환절기 기온변화가 심하여 감기증상이 오래가거나 몸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감기만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감기증상과 비슷하지만 다른 병변인 대상포진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대상포진에 대하여 알아보고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어스가 몸에 남아있다가 면역력이 부족한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부 발진과 물집의 형태로 나타나며 부위릐 통증이 동반되어 나타납니다. 대부분 면역력이 떨이진 성인에게서 나타나지만 요즘은 젊은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오랜 과로로 인하여 면역력이 떨어져 발병 후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어 관리를 해야 합니다,
원인
원인으로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입니다.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아이는 성인이 돼서도 신경절에 잠복해 있으며 평상시 건강한 상태에서는 발병하지 않으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에 나타나 증상이 생기고 온몸으로 퍼지게 되는 증상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이야기합니다.
증상
증상으로는 피부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통증 및 감각이상으로 동반되고 붉은 반점이 몸에 전반적으로 나타납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나타나며 고름이 차면서 딱지로 변하고 물집이 형성되어 궤양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의 부위가 통증이 계속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에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하기도 하여 통증의 경도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진단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가 특징적이며 그 모양이 전형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아 바이러스를 검출하여 확인하기도 하지만 이는 정확하거나 임상에서 흔하게 사용되지 않습니다.
치료
치료방법으로는 항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하여 바이러스를 억제하고 통증기간을 감소시킵니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원인이 되는 신경손상의 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전식적으로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서 소염진통제나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할 수 있습니다. 약물의 치료로 충분한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에는 신경블록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예방접종
예방접종을 통하여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과일 중 키위나 딸기와 같은 비타민 풍부한 음식
식습관 개선과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대상포진의 경우 병원에 내원하시어 처방을 받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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