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사전 투표소 타 지역에서 투표하기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지만 당일 일정이 있어 투표를 할 수 없나요? 지방으로 출장 나와서 투표를 할 수없다 생각이 드시나요? 내가 사는 지역이 아니라 하더라도 잠깐의 외출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전국 어디에서나 신분증 하나로 가능합니다.

사전투표입니다.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곳을 검색하여 찾아가시면 시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사전 투표를 하러 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러 가셔서  빠르게 갈 수 있는 사전투표소의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전투표소 위치찾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전투표를 하는 이유는 당일 선거를 할 수 없는 바쁜 많은 유권자들을 위하여 9년 전부터 시작한 투표방식입니다. 

사전투표에 대해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시	4월 5일 (금)~6일(토)매일 오전 6시 ~오후 6시
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어디에서나 가능  사전투표소 위치 확인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

 

국회의원 사전 투표소 타 지역에서 할때 방법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 사무원이 지역주민과 타 지역  선거인을 구분하여 안내

재 보궐선거 동시 실시지역의 선거인은 해당 투표용지를 추가로 받아서 투표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줍니다.

타 지역 투표자의 사전투표의 절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분증 제시 및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다음 투표용지와 회수용 봉투를 받아 투표하시고 봉투에 넣어 제출하시면 끝입니다. 지역주민과 다르게 회수용 봉투를 받으시는 것을 잊지 않으시면 타 지역에 가셔서 투표하시는 것의 어려움은 없으실 것입니다, 

 

신분증준비

투표 시 필요 준비물

 

투표 시 꼭 챙겨가셔야 할 준비물은 신분증입니다 신분증으로 대체 가능한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분증(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 복지카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당) 청소년증, 각학교의 학생증등

모바일 신분증도 가능합니다. 단 켭쳐등 저장한 이미지 사용 불가 합니다.

 

 

 

 

 

 

 

선거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

1인 2 투표:선거마다 하나의 정당 한 명의 후보자에게 투표해야 합니다.

기표소 안에서 촬영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으므로 촬영은 금합니다.

투표용지는 재발급이 되지 않으니 신중하세 투표해야 합니다 

정치인이 주는 물품을 받으면 과태료 최고 3천만 원이며 기부행위 등 선거법 위반을 신고하면 포상금 5억 원입니다.

선거법규 안내 및 위반행위  신고는 1390번입니다. 

 

 

 

사전투표방식 개선

사전 투표방식의 개선 

 

이번 사전 투표에서 투표방식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던 부분의 개선이 있습니다. 

사전투표는 선거당일 주민등록지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가 전국 어디에서나 신분증만 있다면 투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유권자 편의 제도입니다.

그러나 사전투표의 방식문제의 제기로 불안하기도 합니다. 유출될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사전신고 없이 어느 곳에 가서 선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선거용 투표를 미리 준비하여 사전투표용지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번선거용지에는 QR코드를 제거하고 막대모양으로 작성하였다고 합니다. 

해킹의 대한 위험에 대해서도 자체 tf팀을 운영하여 보안을 강화하였습니다.

기계로 투표지분류에 대한 오류를 줄이기 위하여 손으로 일일이 한 번 더 체크하는 절차를 추가하였습니다.

 

투표는 나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바쁜 시더라도 타 지역에서도 권리행사를 할 수 있는 사전투표를 하시어 나라의 미래를 위하여 일할 일꾼을 손수 투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