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단식에서 우승 금메달은 획득한 안세영 이 귀국하였습니다. 안세영과 배드민턴 협회의 대립이 본격화 조짐을 보이면서 배드민턴 협회 회장이 조기 귀국하였습니다.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주장
안세영은 지난 2일 베드민천 여자 단식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한 후 기자 회견에서 작심발언을 하면서 은퇴이야기까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아시안 게임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관히 소홀함과 대표팀 운영 시스템이 문제가 있음을 알리며 금메달을 딴 영예로운 자리에서 그동안의 고통을 토로하였고 그로 인하여 많은 관심이 몰렸습니다.
안세영 인스타 그램 게시글
입장을 한국에 가서 다 이야기 하겠다면서 인터뷰하였고 인스타 그램에 심경을 올렸습니다.
오랜 시간 배드민턴 협회와 갈등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금메달을 따내어 그 역사적인 금메달직 후 인터뷰 부상에 대해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우를 받아왔음을 표현하는 것을 보고 그간 심경이 어땠을지 안타까웠습니다.
... 이하 생략.... 선수들이 보호되고 관리돼야 하는 부분 권력보다 소통의 대해서 언젠가는 이야기드리고 싶었는데 자극적인 가사로 재생되는 부분이 안타깝네요. 은퇴라는 표현으로 곡해하지 말아 주십시오. 제가 하고픈 이야기들에 대해 한번은 고민해 주시고 해결해주시는 어른이 계시길 빌어봅니다.
배드민턴 협회의 주장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김택규 대한 배드민턴협회장은 당초 선수단과 코치진과 같은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이었으니 다른 항공편으로 변경하여 파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자료를 만들기 위하여 귀국하였다고 하며 안세영의 발언에 대해서는 협회의 잘못이 많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보도자료를 보고 이해할 부분이 많을 것이라고 하며 선수와의 갈등은 없었고 부상 오진에 대해서만 파악하고 배포하겠다고 답했다 합니다.
안세영의 전담 트레이닝 코치와 계약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끝난이유에 대해서는 계약 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답했습니다.
배드민턴 협회 보도자료 요약
훈련중 발목이 접질리는 부상으로 한국 한의사를 신속히 파리로 파견(7월 22일~8월 4일)해 1100만 원 이상의 경비를 소요
안 선 수의 준비과정에서 몸상태 고려 없이 참가시키지 않았다.
귀국하면 선수면담과 진상조사위원회 꾸려 문제와 내용을 파악하겠다.
파리 올림픽 참여 진담서 제출 후 어떠한 벌금과 제재를 받지 않았다
안 선 수의 부상을 숨긴 부분은 상대선수에게 노출될 것을 우려 철저한 보안유지 진행
안 선 수의 개인 트레이너는 파리올림픽 직전 계약 종료 트레이너에게 계약 연장 제안하였으나 거절로 종료
문화체육관광부대처
문체부는 2024년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안세영의 언론 인터뷰의 경위를 파악하고 결과에 따라 적절한 개선 조치를 할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타 종목의 선수관리도 개선점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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