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신고 정보 웹 해파리 쏘였을 때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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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해파리 신고 정보 웹 해파리 쏘였을 때 대처 방법

by 긍정의 레이첼 2024. 8. 9.

해파리대응썸네일
해파리정보앱 썸내일

 

여름휴가기간이 지나가면서 어디로 휴가를 가야 하나 고민되는 시기입니다. 예전에는 기분 좋게 동해나 서해 여행 계획을 세우 셨을 텐데 요즘은 동해나 서해로 휴가를 마음 편히 가지 못하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유는 해파리 때문인데요  휴가지에 가서 해파리를 보거나 해파리에 쏘였을 때 대처 방법과 해파리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한에 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해파리 발견

해파리를 발견한다면 바로 신고부터 하셔야 합니다. 모바일 웹신고는 해파리의 출현 정보에 이용되며 해수욕장 방문객들의 피해 방지를 위하여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래 해파리 신고앱을 연결하시면 됩니다. 또는 네이버나 구글등 해파리 정보 시스템 국립 수산과학원 페이지 접속하여 해파리 신고를 하시는 것입니다.

 

<해파리 신고를 하시는 7~8월  신고한 사람 중 400명 선착순 월 200명 에게 소정의 기념품 증정>

 

해파리 신고접수
해파리 신고 하기

 

 

 

해파리 쏘임 후 증상

가려움 피부발진 부기 물집
통증:타는 듯한 느낌 즉 가적인 통증 
전신통증  메스꺼움 어지러움 

 

 

발진 통증 가려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구토 오심 식은땀 실신 심정지 저혈압 등이 나타납니다.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해파리정보시스템

 

해파리정보시스템

해파리가 많이 발견되고 있으며 모바일 신고한 정보를 기반으로 해파리 관련 모니터링과 주간 보고서를 볼 수 있습니다. 해파리의  종류별 밀집해역등 최근 대량으로 발생되어 피서객뿐만 아니라 수산업에도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이유는 촉수에 있는 미세한 독침으로 인하여 피서객의 쇼크나 피부손상 통증등의 피해와 어획물의 상품성 손상 까지도 생기게 됩니다. 

해파리 정보시스템 자료는 조업어민과 공무원 그리고 연구원등 수집된 자료를 통하여 매주 과학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팩스등 일반인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독성해파리에 대한 경보발령 등 안전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응급처치 주의 사항

 

바닷물로 세척합니다. 민물이나 알코올로 소독하면 독성이 퍼질 수 있으며 손으로 문지르거나 촉수를 만지면 안 됩니다. 응급처리하는 과정에서 낯설어 실수로 만지시는 경우도 있는데 최대한 손의 접촉 없이 촉수를 제거하셔야 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119 신고를 하여 바로 응급실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처치 사용 연고

제일 먼저 항히스타민계열이나 스테로이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 진통제나 소염제를 함께 복용합니다. 약물을 사용할 때에는 전문가의 소견에 따라 처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해파리에게 쏘였때

 

 약하게 쏘였을 때

 

1. 쏘인 즉시 바다 밖으로 이동합니다.

  해파리의 공격을 받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이 중요합니다.

 

 

2. 쏘인 부분에 해파리의 촉수가 남아 있기 때문에 신속히 제거

 

맨손으로 만지면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신용 카드를 기울여 부드럽게 긁어 촉수를  제거합니다. 필요이상으로 자극하면 더 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핀셋 나이프 적가락 막대등 손이 닿지 않게 제거해 줍니다.

해파리독이 묻는 물건은 바로 폐기하고 신용카드의 경우 바로 닦아 냅니다.

 

3. 통증이 있을 시 온찜질로 통증 완화 시킵니다.

45도의 따뜻한 온도가 통증완화에 효과 적입니다.

 

4. 상처부위 상태 진정 

 

 

 

심각한 경우

 

1. 쏘인 즉시 물밖으로 이동

 

2. 호흡곤란 의식불명 전신통증시 119 신고 및 바로 의료진 진료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파리

해파리의 종류

 

우리나라 대표적인 해파리는 노무라입깃 해파리와 보듬달물 해파리입니다. 해파리 반 투명하고 우윳빛 젤리 몸통에 에 4개의 여러 촉수가 달려 바다를 떠다닙니다. 15cm 정도 되는 크기로 물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 11월까지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독소가 적은 해파리이지만 쏘이고 난 후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요즘 동해안에는 해파리안전망을 설치하여 해파리와 상어의 접근을 줄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이나 처음 겪는 사람에게는 당황스럽고 낯선 일이 될 것입니다. 미리 대처방법을 아시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