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공동주택 관리 규약 개정을 추진하면서 전기차 충전 90% 이하면 출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차 공간이 지상 주차장에 넉넉하다면 외부에 주차하면 되는데 최근까지 아파트 홍보문구가 지상에 차량통행을 막아 지상주차장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를 홍보하며 많은 아파트가 지상주차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럼 일일이 내려서 확인을 받고 주차장 가라는 말이냐?라는 불만을 표시하실 것입니다.
전기차 안전마진 설정
안전마진 설정 방법은 차량에서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10% 안전마진을 설정하여 90% 충전으로 설정하여 인증서를 발급받은 차량만 지하주차장 출입을 허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의 경우 전기차 화재로 인하여 전기차 포비아 현상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완충하는 방법으로 과도한 충전을 막겠다는 대책을 마련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권고 조치이기 때문에 쉽게 제한할 수 없을 것입니다.
충전 제한 인증서 발급
전기차충전을 할 때 100% 충전으로 설전되지만 실제적으로는 95% 충전을 하여 안전마진 설정이 자동적으로 5%로 충전되는 설정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자동충전안전마진을 10% 상향 조정하여 하루종일 충전을 한다 하더라도 90%만 충전되도록 설정하는 방식을 이야기합니다.
전기차 배터리 화재
충전 중 화재는 배터리 불량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며 장착된 배터리는 중국에서 생산된 배터리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금산주차타워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붙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전기차 포비아 현상이 생기면서 서울시에서 풀충전 전기차가 지하 주차장에 못 들어가는 특단의 대책을 세웠다는데 어떤 방식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전기차 화재의 원인
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리튬이온 배터리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온도가 1000도 이상 올라가는 열폭주 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며 대부분 과충전과 외부 충격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지하주차장의 경우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워 화자의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배터리 정보공개
화제의 원인이 배터리이기 때문에 해외의 경우 전기차 제조사들이 배터리의 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고 미국 일부주도 배터리 정보제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토부는 배터리 정보공개를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이 전기차 제조사들이 영업기밀의 이유로 배터리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배터리 제조사를 공개하도록 시행 시 수입차에 대한 통상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과충전 되어있는 상태에서 주차해 놓았다가 불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기차 아파트 완속 충전기가 모두 과충전 예방 기능이 없다고 합니다.
나의 재산과 안전을 위하여 전기차 내부에서 목표충전율을 내부 배터리 설정 메뉴에서 안전마진을 90% 혹은 80% 상향 조정하고 충전하도록 하는 것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있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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